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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샤이니 민호처럼 입으면 필드 위 패셔니스타

샤이니 민호가 지큐 골프의 봄/여름 호의 커버 모델이 됐다. 민호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한 골프 화보에서 감각적으로 골프웨어를 연출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놓치지 않았다. 다양한 골프 복장에서도차 민호 특유의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껴질 정도. 민호는 TV조선 ‘골프왕’ 시즌 2를 통해 남다른 운동 능력과 집중력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골프 실력을 보여줬다. 이어 넷플릭스의 ‘더 패뷸러스’ 주연으로 캐스팅돼 준비 중에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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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방탄소년단, 패션매거진 보그·지큐 커버 동시 장식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와 지큐 코리아(GQ KOREA)가 2022년 1월호 커버를 장식한 방탄소년단의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루이 비통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은 화보 촬영에서 모두 루이 비통 남성복 컬렉션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다양한 촬영 콘셉트에 맞추어 준비된 세트장에서 개인 화보와 단체 화보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특수 제작된 미디어 아트 월을 배경으로 영상 콘텐츠 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화보 촬영 후 방탄소년단은 멤버별 개별 인터뷰를 통해 8년간의 활동에 대한 소회, 각자의 현재 관심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깊이 있게 공유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별 인터뷰는 보그와 지큐> 각각 다른 내용으로 실린다. 보그 코리아와 지큐 코리아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2022년 1월호 ‘방탄소년단 스페셜 에디션’은 보그 3종 커버, 지큐 8종 커버로 제작된다. 한 아티스트가 두 매체의 표지를 동시에 장식하면서 총 11종의 커버로 발간되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 또한 이번에 보그 코리아와 지큐 코리아가 촬영한 방탄소년단 화보는 한국에서 발행된 이후에 보그 홍콩, 보그 싱가포르, 지큐 일본, 지큐 호주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 12개 국가/지역 잡지의 커버를 장식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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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방탄소년단, 명품 비주얼로 장식한 매거진 1월호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년호 커버를 장식했다. 6일 보그 코리아는 "2022년 새해를 여는 1월호 커버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이라며 티저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다양한 포즈를 담아 영상으로 제작했다. 스페셜 에디션은 보그 코리아와 지큐 코리아의 협업으로 나온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특별한 모습을 담은 화보와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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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우빈 “매일 감사 일기 쓴다, 서른셋 지금이 좋아”

“가장 최고의 표현은 ‘고마워’라고 생각, 요즘도 매일 감사일기 쓴다.” 배우 김우빈이 매거진 ‘지큐’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김우빈은 한 패션 브랜드의 최고급 라인 착용,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인터뷰에서는 일상의 소중함, 현재의 중요함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전했다. 김우빈은 “전에는 의미 없이 흘려보낸 시간이 많았다. 요즘은 순간에 집중하고 상대에게 더 마음을 열려고 한다. 매일 하루를 마무리할 때 ‘오늘 아침으로 되돌아간다 해도 오늘보다 더 잘 살 자신은 없어’ 라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한 “같은 연기를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때 그때 순간의 느낌을 더 표현하게 된다”며 달라진 생각과 삶의 태도가 연기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고마워”라는 말을 가장 좋은 표현이라 꼽은 김우빈은 매일 감사 일기를 쓰는 소소한 일상도 전했다. 김우빈은 “매일 자기 전 오늘의 감사했던 것들을 떠올리고 더듬더듬 찾아가는 과정이 좋다”는 어젯밤 감사 일기의 한 문장을 읽어줬다. 서둘러 가지 않는 속도는 연기 인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김우빈은 “예전에는 버릇처럼 마흔이 되고 싶다고 했다. 막연히 마흔의 남자 배우는 굉장히 멋져 보였다. 지금은, 지금이 좋다. 서른셋.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라 새롭게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층 더 깊어진 배우 김우빈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지큐’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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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송중기 "긍정적 에너지와 과정, 그 결과물 무척 행복"

배우 송중기가 매거진 지큐 6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디올 맨과 함께한 이번 화보와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tvN 드라마 '빈센조'를 막 끝 마친 이후의 일상을 전했다.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 홍차영과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인 '빈센조'는 지난 5월 2일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6위를 기록하며 종영한 이후, 전 세계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에서 4위를 기록(5월 12일 기준)하는 등 그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기세다. 이에 송중기는 지큐와의 인터뷰에서 모두 김희원 감독과 박재범 작가, 동료 배우들의 공이라고 돌리며 한편으로 마음에 새겼다는 일화를 전했다. 그는 “저와 '성균관 스캔들', '아스달 연대기'를 함께 하면서 저란 사람을 너무 잘 아는 김원석 감독님이 어느 날 툭 말씀하시더라. ‘중기야, 너 이번 작품에서 연기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평소 너대로 해. 뭐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맡겨봐봐.’”라고 말했다. 그렇기에 더욱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해보려고 했고, 실제로 그게 가능한 촬영 현장이었기에 감사할 뿐이라는 송중기는 최근 작품 '승리호'와 이번 '빈센조'를 통해 “긍정적 에너지와 과정, 거기서 나오는 결과물이 무척 행복하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즐겁게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송중기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6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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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박재범, "소주 브랜드 론칭 올해 안으로"

가수 박재범이 소주 브랜드 론칭을 예고했다. 박재범은 최근 지큐 4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구찌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박재범은 구찌의 오버추어(OUVERTURE) 컬렉션을 소화했다. 인터뷰에서는 아티스트이자 AOMG 수장으로서 보내는 나날을 공유했다. 특히 수년 전 방송을 통해서도 여러 번 이야기한 소주 브랜드 론칭이 드디어 가까워졌다며 올해 안에는 이뤄질 예정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AOMG 수장으로서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그루비룸의 독립 레이블(하이어뮤직 소속 ‘AREA’) 론칭을 경험한 바, 박재범은 이에 대해 “서로에게 발전이고 성장이라서 굉장히 좋다. 뿌듯하다”라는 감상을 전했다. 8년 전 박재범으로 홀로 섰을 때 누구도 손 내밀지 않아서 세운 것이 레이블 AOMG이기에 소속 아티스트가 역량을 키워 독립한 게 남다른 변화일 터다. 박재범은 이에 대해 “돕는다는 것보다는 같이 만들어 나간다는 게 맞는 표현 같다”라며 “서로 잘돼야 윈윈”이라며 힙합 신에 쏟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인터뷰에는 멘토로 출연 중인 Mnet '고등래퍼4' 비하인드 스토리와 구상 중인 아이돌 그룹, ‘연예인 박재범’으로서의 은퇴에 대한 이야기가 박재범 특유의 솔직한 화법을 통해 가감없이 담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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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민호 "백마 탄 왕자 이미지 이제 그만"

배우 이민호가 매거진 지큐 코리아 2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펜디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이민호는 펜디 2021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민호는 지큐 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최근 론칭한 유튜브 채널 '이민호 필름'과 신작 <'파친코'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특히 '이민호 필름'은 매화 주제를 정하는 것은 물론 배경음악 선정 전부, 편집의 70~80퍼센트를 직접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주체적으로 일할 때의 희열감을 느끼고 있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파친코'는 애플 티비 플러스가 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로서 세계적으로 관심받고 있는 작품이다. 미국 프로덕션 측의 제안을 받아 대본 검토 후 오디션을 거쳐 합류하게 된 이민호는 오랜만에 경험한 오디션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의례적인 오디션이 아니었는지, 당연히 붙는 결과를 예상한 건 아니었는지 묻는 질문에 이민호는 “전혀 아니다. 십 몇 년 만에 오디션을 본 건데, 그때와 상황이 바뀌어 있는 셈이다. 만약 오디션에서 떨어진다면 이게 웬 창피인가. 본 이상 이건 붙어야 한다, 아주 치열하게 준비하게 됐다. ‘잘해야지, 잘해야지’ 그런 강박이 있었다”라며, '꽃보다 남자'(2009) 이후 오랜만에 오디션을 보게 된 상황에 대해 “굉장히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그런데 붙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백마 탄 왕자’를 그리는 작품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과 싱크로율을 보여왔던 이민호. 그 정점에서 머무를 수도 있겠지만 이민호는 변화를 꾀는 것에 주저하지 않아 보인다. “백마 탄 왕자가 나의 대표 이미지면 (실제로) 백마 탄 황제 역할로 끝까지 가야 하는 거다. 정점을 찍고 그 이미지는 이제 그만. '더 킹'으로 이제 그 이미지는 끝났다고 생각했고, 그 뒤에는 변화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파친코'를 만났고, 그 생각이 강해져 '이민호 필름'도 시작하게 됐다”라며, 이민호는 새로이 도모하고 있는 길과 생각을 꾸밈없이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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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효리 "SNS 접고 에세이집 준비 중"

가수 이효리가 새로운 목표를 정했다. 21일 이효리가 장식한 지큐 코리아 2021년 1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발렌시아가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환불원정대 천옥으로 활동하다 보니까 팬들이 (천옥의 강한 모습을) 너무 좋아하더라. 나 역시 그동안 분출되지 못했던 화 같은 것이 분출되듯이 시원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그래서 이번 화보는 강하게 찍고 싶었다”라며 거침없고 자유로운 모습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주었다.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최근 SNS 계정을 삭제한 일에 대해 “아직은 SNS 계정을 다시 만들 생각이 없지만 특히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창구가 SNS였어서 그 점은 아쉽다”라며, “그러나 그럴 땐 남편 이상순의 SNS를 활용하고 있다. 이상순이 괴로움을 토로하고 있다”라고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매일 잠들기 전 남편 이상순과 한두 시간 정도 휴대 전화만 보다 잠들었는데 요새는 다시 책을 읽고 있다. 그 시간이 너무 좋다”라며 달라진 일상도 전했다. 이효리는 SNS를 대신해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에세이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덧붙였다. 또한 2021년 새해에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도 나눴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월호에 담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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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효리 "환불원정대, 시원하고 재밌었다"

가수 이효리가 매거진 지큐 코리아 2021년 1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발렌시아가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환불원정대 천옥으로 활동하다 보니까 팬들이 (천옥의 강한 모습을) 너무 좋아하더라. 나 역시 그동안 분출되지 못했던 화 같은 것이 분출되듯이 시원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그래서 이번 화보는 강하게 찍고 싶었다”라며 거침없고 자유로운 모습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주었다. 지큐와의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최근 SNS 계정을 삭제한 일에 대해 “아직은 SNS 계정을 다시 만들 생각이 없지만 특히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창구가 SNS였어서 그 점은 아쉽다”라며, “그러나 그럴 땐 남편 이상순의 SNS를 활용하고 있다. 이상순이 괴로움을 토로하고 있다”라고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매일 잠들기 전 남편 이상순과 한두 시간 정도 휴대 전화만 보다 잠들었는데 요새는 다시 책을 읽고 있다. 그 시간이 너무 좋다”라며 달라진 일상도 전했다. 이효리는 SNS를 대신해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에세이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덧붙였다. 또한 2021년 새해에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도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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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비, 올해의 남자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비(정지훈)와 함께 GQ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2020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 중 한명으로 비를 선정했으며, 함께한 12월호의 커버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비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듯 펜디의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맨 오브 더 이어’는 한 해 동안 가장 선명한 존재감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의미있는 이벤트로 한국을 비롯해 지큐가 발행되고 있는 영국, 미국, 독일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비는 올 한 해 방송과 음원 발매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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